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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고민입니다

중독1106 2008. 3. 17. 19:40

울 신랑이 태사기 시작한후로 머리카락을 정리를 안합니다.

 

왜 그런거냐고 했더니 담덕처럼 한다고 하더군여~~

 

첨에 조아라 했는데 

 

이젠 날이 갈 수록 그 지저분한 머리카락을 어떻게 했음하는 맘만 가득합니다.

 

 

 

그래서 얘기를 했지요.

 

담덕처럼 보일려면 적어도 밖에서 일할때는 뒤 꽁지머리를 이렇게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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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  이렇게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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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

 

집에 들어와서는 이렇게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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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지런히 내려줘야한다고 말이죠.

 

그랬더니 집에서는 궂이 왜 글케 해야하냐고 묻더군요.

 

 

 

그래서 대답했죠.

 

 

 

 

 

"내가 있는곳이 니 궁이야"

 

 

라고..

 

 

 

하지만 절케 기를려면 아직 2년은 길러야하는데 아~놔~

 

이렇게라도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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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
글쓴이 : 중독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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