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 신랑이 태사기 시작한후로 머리카락을 정리를 안합니다.
왜 그런거냐고 했더니 담덕처럼 한다고 하더군여~~
첨에 조아라 했는데
이젠 날이 갈 수록 그 지저분한 머리카락을 어떻게 했음하는 맘만 가득합니다.
그래서 얘기를 했지요.
담덕처럼 보일려면 적어도 밖에서 일할때는 뒤 꽁지머리를 이렇게...
때로는 이렇게...
그리고
집에 들어와서는 이렇게...
가지런히 내려줘야한다고 말이죠.
그랬더니 집에서는 궂이 왜 글케 해야하냐고 묻더군요.
그래서 대답했죠.
"내가 있는곳이 니 궁이야"
라고..
하지만 절케 기를려면 아직 2년은 길러야하는데 아~놔~
이렇게라도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네요.
출처 : 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
글쓴이 : 중독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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