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yj_중독

[스크랩] 닮을려면 이정도는 해줘야쥐~[skyblue1226님 블록펌]

중독1106 2008. 3. 17. 19:37

울엄마가 죽고 못사는 태왕사신기.... 

닥본사 못하시면 이널넷으로까지 찾아보시는 그 이례적인 열정에 감복-_-하여

며칠 전 방송 시간에 맞춰 동생과 엄니 사이에 함 낑겨 앉아봤다.

그래 얼마나 재밌길래 드라마에 영 관심 없으시던 울 어마마마를 저리 만들었단 말인가.

 

원체 사극과는 앙숙인지라(그노무 케베쓰1 사극씨리즈땜시 개콘을 못본다 ㅅㅂㄷㅈㄱㅈㄷㄻ)

딱 -_- 요표정으루다가 화면을 쳐다본 나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자마자 완죤 경악했따.

아잇 깜딱이야 나오라는 욘사마는 어디가고 웬 현중이가 저기 서있니??!??????????????

 

넘 놀래서 눈비비고 다시 스크린에 시선고정을 하니 그제서야 말짱히 보이는 용준씨-_-;;;;;

와씨 무진장 닮았다. 진짜 계속 보면서 완전 놀랬다.

연가의 듄당이는 이제 완전히 먼 옛날 이야기가 된 건지 이건 뭐 기면중 미래상도 아니고 아 진쨔...

안그래도 추석때 타짜 보면서 아쉬발 저건 우리 민우오빤데 아무리봐도 이민운데 아 미치겠네 블라블라

해가면서 애꿎은 내 시력만 열래 구박했었는데.. 이젠 드라마까정 내 눈을 농락하는군아 싶어서

당장 컴을 켜고 배용준 김현중을 검색해본 결과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그래 나만 느낀게 아니였다ㄴㅁㄹ ㄷㅈㅎㄹㄷㅁㅈㄻㄷㅈㄻㄷㅈㄹㅜㅜㅜㅜㅜㅜㅜㅜ!!!!!!

다들 자기 눈을 의심했다고 ㅠㅜㅠㅠㅠㅠ 자기만 그런줄 알았다고 ㅠㅠㅠㅋㅋㅋㅋㅋㅋ

은근히 비교사진도 많이 올라와있고 ㅠㅠㅠㅠㅠㅠㅠㄷㄹㅈㄷㄹㅈㄷㄹㅋㅋㅋ

와씨 나 진짜 놀랬다규 ㅜㅜㅜㅜㅜㅜㅜ 내 눈이 삐꾸인가 싶기도 하고 막 그랬는데 ㅜㅜㅜ와와

 

아니 뭐 실은 옛날에 현중이 안경끼고 정신나간 셀프카메라 돌릴때

잠시 닮았단 생각 하긴 했었었는데 (아래 사진참고-_-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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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날 놀래킬 줄이야............. 아힉 증말 깜짝놀래짜낭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 

아무튼 잡소리 때려치고 간만에 삽질의 결과물 나감미다.............후....ㅋ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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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소유의 대표주자인 내컴퓨터땜시 사진 찾느라 온 텔존을 다 뒤졌으니

좀 안비슷한 사진끼리 묶였어두 이해해주시긔.. (나름 힘드러써영...ㅋㅋㅋㅋㅋㅋ)

 

 

 

 

▼ 아 그리고 이건 영화 시청 내내 내 머릿속을 카오스로 만들어준

고마운 승우씨와 미누옵하의 비교사진.....................ㅋ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
다음 싸돌아댕기다 어디선가 주웠는데.. 이 둘은 진짜 엿내 비슷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

이러니 두어시간동안 날 패닉으로 몰고갔지.....ㅋㅋㅋㅋㅋ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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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배 용 준 과 배 토 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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